-
[LIVE] 기시다, 1박2일 실무 방한 일정 마치고 귀국
한·일 정상간 ‘셔틀외교’가 12년 만에 복원됐다. 기시다 후미오(岸田文雄) 일본 총리는 1박 2일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고 8일 오후 출국했다. 기시다 총리의 이번 방한은 윤석열
-
숙박비 0원입니다…CNN도 엄지 올린 바다 보이는 뷰의 성찬
━ 백패킹 신(新)성지 5곳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의 망주봉과 명사십리해수욕장. 남악산 대봉의 백패킹 사이트에서 바라본 모습이다. 김홍준 기자 오전 9시. ‘출근’ 시간이다
-
낮엔 클라이밍 밤엔 백패킹…숙박비 0원에 즐기는 뷰의 성찬
━ 백패킹 신(新)성지 5곳 전북 진안 운장산에서 백패커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는 운해를 맞이하고 있다. [사진 민미정] 오전 9시. ‘출근’ 시간이다. 같은 시각. ‘퇴근’
-
고객 중심 경영 앞장서고, 친환경차 부품 국산화…제주개발공사·코리아에프티 8연속 수상 영예
━ THE CREATIVE 2023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각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 활동과 성과를 이뤄낸 우수한 경영·브랜드 사례를 선정했다. ‘대한민국 창조경영
-
[소년중앙] 국내 1차에너지 18.8% 차지하는 LNG, 어떻게 우리 집까지 올까
공기보다 가벼운 가스 운반법부터 무색무취 LNG에 악취 넣는 이유까지 천연가스 궁금증 다 풀었죠 추운 겨울 실내 온도를 높일 때, 불로 음식을 만들 때 등 가스는 우리 생
-
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…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[타임라인]
━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(키이우 시간, 한국시간-6시간) ※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. ▶9월 26일 침공 58
-
할아버지 설렁탕집, 엄빠 소개팅 카페도…우리동네 '미래유산' [소년중앙]
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합니다. 하루가 멀다 하고 옛것이 없어지며 새로운 것들로 채워지죠. 하루아침에 추억이 담긴 장소가 사라지기도 하는데요. 현재 우리에게 가치가 있는 것을
-
[CES 2023] AI 반도체 탑재한 UAM, 대체유 빙수…SK의 넷제로 비전
CES 2023 SK 부스. 사피온의 AI 반도체를 장착한 SKT의 도심항공교통(UAM) 등 넷제로 기술 및 제품 40종을 전시했다. [SK] 인공지능(AI) 반도체가 탑재된 도
-
“원전 분야 채용 늘겠죠? 선택 잘 했다” 학생들 신바람
━ 활기 찾은 울진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르포 원마고 기계과 학생이 한 강판 제조업체에서 동력제어반 현장실습교육을 받고 있다. [사진 원마고] “원자력 분야 채용이 더 늘어
-
검찰, 노웅래 집 압수수색 때 수억원 돈다발 발견
노웅래 노웅래(65)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노 의원의 자택에서 현금 뭉치를 찾아냈다. 다만 현금은 압수영장의 범위 밖에 있어 현금 실물
-
노웅래 집서 '수억원 돈다발' 나왔다…檢, 압수수색에서 발견
노웅래(65)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노 의원의 자택에서 현금 뭉치를 찾아냈다. 다만 현금은 압수영장의 범위 밖에 있어 검찰은 현금 실물
-
檢 “노웅래, 5차례 6000만원 수수…지방국세청장 인사청탁도”
2022년 11월 17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. 뉴스1 노웅래(65)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업가 박모씨 측으로부터 태양광 사업과 지방국세청장 보직인사
-
'블랙 아웃' 최악까지 생각했다…키이우 주민 300만명 대피 계획
우크라이나의 국가 기반시설을 겨냥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이 계속되면서, 수도 키이우시 당국은 도시 전체가 완전 단수·단전되는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300만 명에 달하는 주민
-
[박해원의 미래를 묻다] 인공지능 날개 단 로봇, 사람과 대화하는 날 성큼
━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로봇 박해원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가 지난달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AI 데이에서 옵티머스 휴머노이드
-
휴대용 발전기·버너 사재기 붐, 유럽 에너지 위기 현실로
━ 김진경의 ‘호이, 채메’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(EU) 집행위원장(왼쪽)이 프란스 팀머만스 유럽 그린딜 부의장(오른쪽)과 함께 지난 7월 20일 벨기에 브뤼셀에
-
버섯 11가지 전골에 산채 18가지 정식, 모두 직접 채취·재배
━ 이택희의 맛따라기 산채 정식에는 18~22가지 나물 반찬과 찌개가 나온다. [사진 이택희] 이런 음식은 처음이다. 문화적 호기심과 식탐 탓으로 색다른 음식을 찾아다닌
-
어진아 미안해…큰돌고래·거북이 고문하고 다리 자른 '폐그물' [e즐펀한토크]
지난달 22일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. 붉은 바구니 안에 담긴 국제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‘나사’가 눈을 연신 끔벅거렸다. 나사의 체중은 5.9㎏으로, 태어난 지 몇 년
-
만년설 아니었어? 유럽 울린 해발 3200m '하얀 담요' 실체 [지도를 보자]
“초승달 모양의 이곳은 어디일까요?” 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, ■ 힌트 「 ①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‘에델바이스
-
"휴대폰 불빛으로 머리칼 자른다" 산유국도 이 지경, 유가대란
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급등한 유가에 개발도상국은 물론, 선진국들까지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. 에콰도르 리모날에서 지난달 22일(현지시간) 한 시위자가 연료, 식품
-
음식쓰레기·하수처리장에서 에너지 만든다…138만 가구 전기 공급
당진시 공공하수처리장에 태양광 발전설비. 연합뉴스 하수처리시설, 음식쓰레기 처리장 등 환경시설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가 2030년까지 지금의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. 정
-
日, 7년 만에 ‘절전의 여름’ …"전기 아끼면 포인트 드려요"
일본 정부가 ‘절전 포인트’라는 이색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. 에어컨 사용이 많은 여름철 전력 대란을 우려해서다. 일본 정부가 일반 가정과 기업에 절전 요청을 한 것은 지난 20
-
[손민호의 레저터치] 한국선 낯선 공용화장실, 캐나다에선 핫 트렌드?
캐나다 공용 화장실 입구에 붙은 안내판. 손민호 기자 지난달 하순 캐나다 동부 지역을 여행하다 경험한 일이다. 퀘벡시에서 한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했다. 15가지 코스가 나오는 파
-
불법촬영 판치는 남녀 공용화장실?…캐나다선 배려의 아이콘
━ 손민호의 레저터치 캐나다 동부 퀘벡의 한 고급 레스토랑 화장실. 갤러리처럼 화려하게 꾸몄는데 공용 화장실이다. 손민호 기자 여행에 이력이 붙다 보면 외국의 낯선 문화
-
러,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…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[타임라인]
━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(키이우 시간, 한국시간-6시간) ▶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/ 러, kh-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